내 것과 남의 것의 경계, 표절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pexels photo 7096809

음악계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여러 가지 이슈 중 가장 뜨거운 것은 아마도 표절에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통상적으로는 원곡과 8마디 정도의 멜로디, 리듬, 화성 진행이 유사할 때 표절이라고 본다. 하지만 실제로는 표절을 '당한' 원곡자 본인이 표절 여부를 법적으로 주장해야만 비로소 표절에 대한 시비가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