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허설을 잘하기 위한 팁

공연 리허설을 잘하기 위한 팁

사실 라이브 공연은 공연장과 관객 규모, 장비와 음향팀 및 주최 측의 역량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더 많은 분야다. 따라서 아티스트는 충분한 리허설을 통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준비해 놔야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다.

그들을 추억하며 : Jeff Beck, Tony Bennett, Wayne Shorter

그들을 추억하며 : Jeff Beck, Tony Bennett, Wayne Shorter

어린 시절부터 동경했고, 동시대를 살아가며 계속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뮤지션들이 어느새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절로 숙연해진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필자의 기억 한 자리를 차지했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뮤지션에게 웹사이트가 필요한 5가지 이유

뮤지션에게 웹사이트가 필요한 5가지 이유

공연을 진행하거나 실제 팬층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어쩌면 당신이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은 자기만의 웹사이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크랙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

크랙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

크랙 사용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말도 있다. 우선 영화나 드라마계가 OTT기반의 구독제로 많이 전환된 것처럼, 음악 소프트웨어도 저렴한 월 결제로 많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독제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사모펀드의 Avid 인수에 대한 우려…Pro Tools의 미래는 어디로

사모펀드의 Avid 인수에 대한 우려…Pro Tools의 미래는 어디로

최근 DAW Pro Tools를 서비스하고 있는 Avid가 사모펀드 STG에 인수된 사건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막론하고 많은 제조사들의 인수 합병 소식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ro Tools가 (비록 최근엔 DAW 시장의 지형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까지 음악 제작 업계에서 큰 사용자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뮤지션이 무대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까

뮤지션이 무대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까

여러 공연을 보다 보면 누군가는 정말 훌륭한 멘트를 해서 그 뒤 들려준 음악의 퀄리티보다 멘트가 더 각인된 적도 있었다. 반면 아무 멘트 없이 음악만으로 좋은 연주와 음악 세계를 표현하는 사람도 있었다.

구독제 vs 영구 라이선스, 뭐가 더 좋을까?

구독제 vs 영구 라이선스, 뭐가 더 좋을까?

음악 소프트웨어에서도 구독 서비스의 비중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가장 큰 사례로는 최근 다소 기습적으로 구독 서비스 전환을 시도했던 Waves Audio가 있다. Waves는 업데이트 플랜 상품을 없애고 전부 구독 시스템인 Creative Access로 바꾸려고 했지만 유저들의 거센 비판에 바로 영구 라이선스와 구독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돌려놨다.

멜로디 작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곡 만드는 기본적인 순서

멜로디 작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곡 만드는 기본적인 순서

처음 곡을 만드는 곡 작업자라면 곡 작업 순서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곡 작업 순서는 일반적으로 멜로디 작곡 – 작사 – 코드(Chord) – 코드 프로그레션(Chord Progression) – 코드 리하모니제이션(Chord Reharmonization) – 악기 편곡 – 악기 연주 – 보컬 및 악기 연주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의 순으로 작업 된다고 보면 된다.

악기별 작곡 노하우 3 : 기타와 드럼

일렉기타 사진

‘악기별 작곡 노하우’ 시리즈는 보컬리스트, 건반 연주자,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등이 작곡을 할 때 좀 더 집중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다룬 시리즈로 이번 3편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 연주자에게 중요한 작곡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악기별 작곡 노하우 2 : 보컬과 건반 연주자

마이크 사진

지난번 칼럼에는 본인의 악기 포지션에 따라 작곡을 시작할 때 어떤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뤘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작곡에 임할 때 악기별로 명심해야 할 가이드 라인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