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EQ 팁 (4) : 디에싱
소리가 지나치게 날카로울 때 몇 가지 기술로 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이런 작업을 디에싱(de-essing)이라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날카로운 소리를 줄이면 보컬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며, 믹스도 한결 더 듣기 좋아집니다.
소리가 지나치게 날카로울 때 몇 가지 기술로 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이런 작업을 디에싱(de-essing)이라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날카로운 소리를 줄이면 보컬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며, 믹스도 한결 더 듣기 좋아집니다.
보컬 트랙에 첫 번째로 삽입하는 플러그인 중 하나는 원치 않는 주파수를 제거하기 위한 EQ입니다. 녹음 과정에서 주파수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선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들은 특정 주파수를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주파수 응답을 만들어 냅니다. 이 독특한 주파수 응답들을 일종의 이퀄라이저라고 생각해 보세요. 오디오 시그널이 DAW에 들어가기 전에, 마이크를 통해 보컬을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이퀄라이저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보컬은 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을까요? 전문 뮤지션이든 일반 리스너 팬이든 보컬은 듣는 사람의 귀에 바로 와닿는 소리입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곡 안에서 자연스럽게 두드러지며, 가사는 노래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공연을 진행하거나 실제 팬층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어쩌면 당신이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은 자기만의 웹사이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음악 제작은 예술입니다. 위의 규칙이 모든 상황에 항상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처럼 규칙을 배워야 예술가처럼 규칙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든 힙합 프로듀서들에게 필수적인 팁 몇 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보 프로듀서는 이 내용들을 작업 과정에 활용해 보면 금세 비트 메이킹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