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toys Decapitator 심층 리뷰 (+세츄레이션 활용 노하우)
수많은 세츄레이션 플러그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Decapitator를 대체할 수 있는 플러그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Decapitator는 약 15년 전 출시된 플러그인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믹스에 훌륭한 결과를 보장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수많은 세츄레이션 플러그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Decapitator를 대체할 수 있는 플러그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Decapitator는 약 15년 전 출시된 플러그인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믹스에 훌륭한 결과를 보장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각 플러그인에서 만들어진 고조파 성분이 샘플링 주파수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 그 결과가 누적되면서 앨리어싱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아날로그 장비를 에뮬레이션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오히려 디지털 음질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소리가 지나치게 날카로울 때 몇 가지 기술로 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이런 작업을 디에싱(de-essing)이라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날카로운 소리를 줄이면 보컬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며, 믹스도 한결 더 듣기 좋아집니다.
저음역대는 전방향성(omnidirectional)입니다. 즉, 우리가 소스의 특정 위치를 인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음역을 연주하는 악기는 정확히 정가운데에 위치하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컬 트랙에 첫 번째로 삽입하는 플러그인 중 하나는 원치 않는 주파수를 제거하기 위한 EQ입니다. 녹음 과정에서 주파수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선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방법보다 믹싱의 기본적인 원리를 먼저 잘 알고 있어야 좋은 믹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믹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케이크워크 내장 컴프레서, EQ, 리버브, 딜레이, 리미터 만으로도 괜찮은 유튜브 커버 영상이나 데모 음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래를 만들고 믹싱까지 마무리해 이제 곡을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다 됐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유통 플랫폼에 제출하기 전에,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당신의 트랙을 보내 스트리밍에 적합하게 만드는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합니다.
마이크들은 특정 주파수를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주파수 응답을 만들어 냅니다. 이 독특한 주파수 응답들을 일종의 이퀄라이저라고 생각해 보세요. 오디오 시그널이 DAW에 들어가기 전에, 마이크를 통해 보컬을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이퀄라이저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플러그인을 쓰면 문제가 될까요? 얼마나 많이 쓰는 게 문제가 되는 정도인가요? 우린 정말 곡이 잘 만들어지게 돕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트랙마다 걸려있는 플러그인들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며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걸까요?
보컬은 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을까요? 전문 뮤지션이든 일반 리스너 팬이든 보컬은 듣는 사람의 귀에 바로 와닿는 소리입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곡 안에서 자연스럽게 두드러지며, 가사는 노래에 의미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