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7506 리뷰

Sony MDR-7506 리뷰

원래 라디오 방송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된 MDR-7506은 90년대 초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업계 표준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해 왔습니다. 과연 그 평판에 걸맞은 제품이 맞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컬 EQ 팁 (2) : 녹음할 때 EQ를 고려하기

보컬 EQ 팁 (2) : 녹음할 때 EQ를 고려하기

마이크들은 특정 주파수를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주파수 응답을 만들어 냅니다. 이 독특한 주파수 응답들을 일종의 이퀄라이저라고 생각해 보세요. 오디오 시그널이 DAW에 들어가기 전에, 마이크를 통해 보컬을 부각하고 감소시키는 이퀄라이저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2024년에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2024년에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고 난 뒤에도 필요한 것은 더 많습니다. 컴퓨터에 설치할 DAW도 필요하고, 플러그인, 가상악기도 하나하나 구매하다 보면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찾아보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면 무료로 증정해 주는 소프트웨어도 꽤 많습니다.

"녹음할 때 무슨 파일로 보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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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는 스튜디오에서도 사용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게 보급됐다. DAW에서 저장되는 디지털 파일은 아날로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보존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도 사용자가 제대로 저장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오디오 레이턴시에 대해서

오디오 레이턴시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레이턴시란 '지연(Delay)'입니다. 디지털 오디오 처리에 있어서 레이턴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녹음 엔지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레이턴시는 "왕복 레이턴시(round-trip latency)"입니다. 이는 처음에 컴퓨터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인풋에 신호가 보내지는 시점부터, 컴퓨터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아웃풋에서 동일한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시점까지의 지연 시간입니다.

멜로디 작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곡 만드는 기본적인 순서

멜로디 작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곡 만드는 기본적인 순서

처음 곡을 만드는 곡 작업자라면 곡 작업 순서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곡 작업 순서는 일반적으로 멜로디 작곡 – 작사 – 코드(Chord) – 코드 프로그레션(Chord Progression) – 코드 리하모니제이션(Chord Reharmonization) – 악기 편곡 – 악기 연주 – 보컬 및 악기 연주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의 순으로 작업 된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