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7506 리뷰
원래 라디오 방송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된 MDR-7506은 90년대 초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업계 표준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해 왔습니다. 과연 그 평판에 걸맞은 제품이 맞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비리뷰
Telefunken TF51 리뷰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음향'
2,000달러 미만의 가격에서 TF51 같은 수준과 품질의 진공관 콘덴서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고의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이보다 더 나은 것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드럼 머신, 샘플러, 그루브박스의 차이
드럼 머신, 샘플러, 그루브박스는 대개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것으로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역할이 유사하다 보니 일반적으로 이 세 가지를 모두 '드럼 머신'이라는 용어로 대신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뛰어난 정확성, Genelec 8020D 리뷰
누군가 Genelec 8020D에 대한 단점을 발견한다면, 그건 아마도 개인적인 취향이나 특정한 요구사항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도 8020D의 훌륭한 디자인과 모니터 스피커로서의 성능을 가리진 못할 것입니다.
포커스라이트 스칼렛 2i2 4세대 리뷰 '새로운 가성비 일인자'
이제 포커스라이트는 스칼렛 4세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저가 오디오 인터페이스 시장의 최상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이 제품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와 어떤 점에서 비교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ntelope Audio Orion Studio Synergy Core 리뷰
요즘에는 고급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면 내장형 DSP쯤은 어느 정도 기대해 볼 만한 스펙이 됐습니다. 특히 Antelope Audio는 이 분야에 저명한 회사 중 하나로 수년간 타고난 명성을 얻어왔습니다.
Shure SM7B 리뷰
이번 리뷰에서는 Shure의 SM7B 다이나믹 마이크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Thriller'에서 사용했던 마이크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SM7B는 매우 친숙한 마이크입니다.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이 놀라운 마이크에 대해 알아봅시다.
추억의 OCD 복각, Warm Audio ODD 리뷰
과거 v1.x 버전을 사용해 온 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아직도 OCD 특유의 크런치하고 기분 좋은 질감의 드라이브 톤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기에 Warm Audio의 OCD 복각 페달 'ODD' 출시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AKG C414 XLII 멀티패턴 콘덴서 마이크 리뷰
AKG는 70년대 중반 이래로 당사의 C414 마이크 디자인을 꾸준히 변경하고 업그레이드하며 다양한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일부 모델은 음색이 더 밝기도 했고 어떤 모델은 눈에 띄게 어두운 것도 있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C414 XLI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iversal Audio 6176 리뷰
Universal Audio(이하 UA)의 6176은 두 가지 UA의 상징적인 아웃보드 장비인 610 마이크 프리앰프와 1176LN 컴프레서가 결합된 장비입니다. 610과 1176같은 모델들은 수요가 매우 높은데 두 장비를 하나로 결합했다는 사실은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