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릴 태워주는 것은 지하철뿐,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순간

그래도 우릴 태워주는 것은 지하철뿐,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순간

훗날 어디선가 지하철 1호선이 다시 런칭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194석 규모의 소극장 '학전 블루'에서 라이브 밴드로 연주되는 지하철 1호선을 다시 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무료함이 필요할 때

무료함이 필요할 때

사색은 무료함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무료함에 나를 던지고 그 안에서 고민하자. 답을 찾을 때까지 고민하고 얘기하고 노래하자. 분명 빛나는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작은 메모에서 시작된 Music On The Road 멤버 인터뷰

작은 메모에서 시작된 Music On The Road 멤버 인터뷰

작년 5월 김성래 프로듀서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모인 '음악여행 Music On The Road'(이하 MOTR)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MOTR 팀은 3개월 만에 무려 11곡으로 구성된 첫 프로젝트 앨범 'The First Project : Japan'을 발표하고, 이 곡들로 일본 투어까지 마쳤다. 2024년에도 더 많은 라이브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현재 MOTR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봤다.

'인디 아이돌 가수라고 불러주세요' 반설희 인터뷰

'인디 아이돌 가수라고 불러주세요' 반설희 인터뷰

저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인디 가수'의 한계는 없으며, 없어야 한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전형적인 '인디 가수'의 이미지들을 좀 타파하고 싶었어요. 인디에도 다른 형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화려한 무대 위에서 안무를 할 수도 있고, 몇 달을 모아서라도 큰돈을 들여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도 있다는 거죠.

Mid/Side 녹음 기법으로 창의성 발휘하기

Mid/Side 녹음 기법으로 창의성 발휘하기

오디오 작업에서 사운드의 깊이와 차원감을 더하고 싶나요? 어쩌면 바로 지금 Mid/Side 녹음 기술이 필요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Mid/Side 녹음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들을 추억하며 : Jeff Beck, Tony Bennett, Wayne Shorter

그들을 추억하며 : Jeff Beck, Tony Bennett, Wayne Shorter

어린 시절부터 동경했고, 동시대를 살아가며 계속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뮤지션들이 어느새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절로 숙연해진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필자의 기억 한 자리를 차지했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뮤지션에게 웹사이트가 필요한 5가지 이유

뮤지션에게 웹사이트가 필요한 5가지 이유

공연을 진행하거나 실제 팬층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어쩌면 당신이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은 자기만의 웹사이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포커스라이트 스칼렛 2i2 4세대 리뷰 '새로운 가성비 일인자'

포커스라이트 스칼렛 2i2 4세대 리뷰 : 새로운 가성비 일인자

이제 포커스라이트는 스칼렛 4세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저가 오디오 인터페이스 시장의 최상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이 제품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와 어떤 점에서 비교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