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릴 태워주는 것은 지하철뿐,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순간

그래도 우릴 태워주는 것은 지하철뿐,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순간

훗날 어디선가 지하철 1호선이 다시 런칭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194석 규모의 소극장 '학전 블루'에서 라이브 밴드로 연주되는 지하철 1호선을 다시 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