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에 녹여낸 치비(ChiVee)만의 음악 스타일

다양한 장르에 녹여낸 치비(ChiVee)만의 음악 스타일

다양한 장르 속에서 자신만의 특징을 살리고 싶다는 치비(ChiVee)는 개인 활동은 물론 융복합 예술단체 '프리지본', 가야금 연주자 박선주 프로젝트 '도시산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못 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적은 없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치비가 어떻게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탄생-과오-자고로 반복되는 인생의 흐름, 싱어송라이터 양동욱 인터뷰

탄생-과오-자고로 반복되는 인생의 흐름, 싱어송라이터 양동욱 인터뷰

작년 11월에 발표한 양동욱의 EP [과오(過誤)]는 '탄생-과오-자고'로 반복되는 인생의 흐름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다. 마지막 [자고]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그의 음악 세계에 대해 알아보자.

'연애처럼 궁금하고 탐구하는 음악 하고 싶어' 래퍼 MUZIN(뮤진)

'연애처럼 궁금하고 탐구하는 음악 하고 싶어' 래퍼 MUZIN(뮤진)

"정규 2집에는 나와 결이 잘 안 맞을 수도 있는 사람과의 연애는 어떨까 생각하며 쓴 곡들을 담았어요, 어쩌면 상호보완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너무 안 맞아서 만날 수조차 없을 수도 있는 그런,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탐구하고 싶게 되고, 궁금해하는 소년의 입장에서 써본 이야기입니다."

20대의 끝자락에서 돌아본 청춘, 싱어송라이터 YYOi(요이) 인터뷰

20대의 끝자락에서 돌아본 청춘, 싱어송라이터 YYOi(요이) 인터뷰

"20대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불같은 감정이라던가, 먼저 떠나보낸 사람에 대한 기억,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우울함, 좌절감 등 아마 청춘을 지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앨범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메모에서 시작된 Music On The Road 멤버 인터뷰

작은 메모에서 시작된 Music On The Road 멤버 인터뷰

작년 5월 김성래 프로듀서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모인 '음악여행 Music On The Road'(이하 MOTR)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MOTR 팀은 3개월 만에 무려 11곡으로 구성된 첫 프로젝트 앨범 'The First Project : Japan'을 발표하고, 이 곡들로 일본 투어까지 마쳤다. 2024년에도 더 많은 라이브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현재 MOTR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봤다.

스토리 담긴 퓨전국악 만드는 작곡가 이백

스토리 담긴 퓨전국악 만드는 작곡가 이백

지난달 8일 작곡가 '이백'이 작곡하고 서월, 침대점령이 노래한 디지털 싱글 '연리지'가 발매됐다. 이백은 2020년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18집에 수록된 '시절인연'으로 데뷔했는데, 이번 곡은 '시절인연'의 스토리와 음악적 지향을 이어가는 곡이다. 퓨전국악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는 이백의 음악 세계를 한번 알아보자.

'음악을 만드는 시간이 참 행복해요!' 송라이터 송인 인터뷰

'다양한 장르 만들 수 있구나 알아봐주셨으면' 송라이터 송인 인터뷰

송라이터 송인은 2023년 동안 거의 1달에 최소 1곡 이상 신곡을 발표해서 현재까지 총 8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다양한 곡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그의 음악 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다시 용기를 낸 '거북이', 싱어송라이터 박민우

다시 용기를 낸 '거북이', 싱어송라이터 박민우

싱어송라이터 박민우는 두 차례의 '변절'을 시도했다. 실용음악과를 나와서 한때 음악과 관련 없는 직장에서 일하는 첫 번째 변절, 그리고 또 다시 회사를 나오고 음악과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는 두 번째 변절이다. 그가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