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믹싱 vs 디지털 믹싱, 소리 차이의 원인과 해결책
각 플러그인에서 만들어진 고조파 성분이 샘플링 주파수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 그 결과가 누적되면서 앨리어싱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아날로그 장비를 에뮬레이션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오히려 디지털 음질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각 플러그인에서 만들어진 고조파 성분이 샘플링 주파수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 그 결과가 누적되면서 앨리어싱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아날로그 장비를 에뮬레이션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오히려 디지털 음질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Harrison Mixbus 10이 출시됐습니다. 거의 매년 메이저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Harrison이지만, 이번 10버전 업데이트는 더 주목이 됐는데요. SSL 9000J 콘솔 EQ가 추가된 것과 돌비 애트모스 기능 지원이라는 두 가지 큰 업데이트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플러그인을 쓰면 문제가 될까요? 얼마나 많이 쓰는 게 문제가 되는 정도인가요? 우린 정말 곡이 잘 만들어지게 돕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트랙마다 걸려있는 플러그인들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며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걸까요?
[월간 믹싱] Softube에서 Tube-Tech 시리즈의 신제품 'Blue Tone'을 출시했다.
제가 믹싱을 하면서 원했던 것은 최신 DAW 내에서 최고의 아날로그 작업 방식을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창의력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아날로그 믹싱의 따뜻함과 견고함을 추가하는 방법 말입니다.
노이만 w495는 70~90년대까지 전 세계 음반 제작에 믹싱, 마스터링 용도로 사용됐습니다. 넓은 폭의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으며 특유의 EQ커브로 기분 좋은 톤 변화를 만들어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아날로그 콘솔 사운드'를 플러그인으로 재현했을 때 정말 좋은 효과를 불러오는지 직접 확인해 보자. 완성된 믹스 스템의 마지막 인서트에 4종류의 아날로그 콘솔 플러그인을 넣어 소리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인터넷에는 게인 스테이징에 관해 위와 같은 질문과 수천 개의 댓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게인 스테이징은 종종 큰 혼란을 일으키는 주제 중 하나지만 생각보다 쉬운 문제입니다.
[월간 믹싱] Acustica Audio에서 진공관 방식을 모델링한 'MYSTIC' 채널 스트립 플러그인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