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CPU로 처리하는 100% 아날로그 회로 딜레이 'DM-101' 출시

[월간 믹싱] Boss에서 새로운 아날로그 딜레이 페달 DM-101을 출시했다.

CPU 제어하에 8개의 아날로그 BBD 칩으로 구동되는 DM-101은 디지털 페달의 기능과 다재다능함과 아날로그 회로 만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동시에 제공한다.

DM-101에는 classic, vintage, modern, multi-head, non-linear, ambiance, reflect, doubling+delay, wide, dual mod, pan 총 12가지의 모드가 구현되어 있다.

또한 BBD 아날로그 칩의 거친 빈티지 사운드의 단점을 극복해 정교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해 낸다는 것도 DM-101의 CPU 제어 방식이 주는 장점 중 하나이다.

DM-101은 7월 미국에서 $499.99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Bos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