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를 개선해 주는 스테레오 패닝 방법
저음역대는 전방향성(omnidirectional)입니다. 즉, 우리가 소스의 특정 위치를 인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음역을 연주하는 악기는 정확히 정가운데에 위치하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음역대는 전방향성(omnidirectional)입니다. 즉, 우리가 소스의 특정 위치를 인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음역을 연주하는 악기는 정확히 정가운데에 위치하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래밍된 드럼을 믹스에 통합하고, 실제 드러머가 녹음한 것처럼 들리게 만드는 것은 때로는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상 드럼을 생동감 있게 만들고, 믹스 내에서 원활하게 섞이게 하는 5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월간 믹싱] Alesis가 유명한 드럼 가상악기 BFD의 사운드 샘플을 사용하는 새로운 전자 드럼키트 Strata Prime을 출시했다.
Ultimate Drum Tune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드럼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준다. 직접 드럼을 튜닝해 온 드러머들에게도 좋은 튜닝 도구가 되어 주지만, 아직 튜닝에 대해 잘 모르거나 계속 튜닝에 대해 배워나가는 드러머에게 좋은 교육 수단이 되어준다.
5년 전 230만 원 가격의 DW Super Solid Edge라는 다소 고가의 스네어를 장만한 적 있다. 그런데 내가 들었던 음악, 유튜브 영상 속 스네어 사운드가 아니었다. 사실 그동안 내가 들었던 좋은 드럼 소리는 단지 비싸서 좋은 것만이 아니라, 튜닝이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가를 발휘했던 것이다.
보사노바의 뿌리가 되는 라틴 리듬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해보자. 필자도 학교에 다닐 때 ‘라틴풍으로 편곡을 해보자’라고 하면 대부분 ‘삼바’리듬을 떠올리곤 했다. 이처럼 삼바나 ‘바이아오’와 같은 브라질리언 계통의 리듬들도 있지만, 송고·맘보·모잠비크·소카 등 아프리카 계열의 리듬과 섞인 아프로큐반(Afro-cuban) 리듬도 존재한다.
오늘은 셔플 리듬에 대해 알아보자. 셔플 리듬을 설명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셔플 리듬이 사용된 대표적인 음악들을 중심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셔플의 특징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8비트 리듬이 8분음표를 위주로 만들어진 리듬, 음악이라면 16비트는 16분음표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다. 더 많은 리듬 단위로 쪼개지다 보니 펑크(Funk)나 락 같은 장르에서 화려한 연주로 쓰이기도 하지만 발라드처럼 차분한 노래의 멜로디에 얹어져 리듬 자체가 멜로디의 일부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매력적인 리듬이다.
게 다양해진다. 그렇기에 ‘이럴 때 이 리듬을 사용하면 됩니다’라고 만능 정답을 내놓을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처음 작곡을 하는 사람이나 드럼이라는 악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기 곡에 어떤 드럼 리듬을 써야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 팝 음악 작곡에 있어서 기초적인 단위는 리듬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작곡의 한 분야인 ‘비트메이킹’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작곡의 중심에 ‘비트’, ‘리듬’이 자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