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위해
며칠 전 직장 내 마케팅부서 동료와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 동료의 친한 지인이 개인 카페를 하는데, 사업수완이 좋았는지 인근 동네까지 2~3개 지점을 늘리게 되었단다. 그렇게 4~5년을 보낸 현재, 본점만 운영했을 때에 비해 매출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이 적자를 보게 되어 심각성을 느낀 그 지인은 내 동료에게 내·외부 요소를 포함한 포괄적 마케팅 자문을 구했다.
며칠 전 직장 내 마케팅부서 동료와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 동료의 친한 지인이 개인 카페를 하는데, 사업수완이 좋았는지 인근 동네까지 2~3개 지점을 늘리게 되었단다. 그렇게 4~5년을 보낸 현재, 본점만 운영했을 때에 비해 매출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이 적자를 보게 되어 심각성을 느낀 그 지인은 내 동료에게 내·외부 요소를 포함한 포괄적 마케팅 자문을 구했다.
4월을 핫하게 달군 뉴스 중 하나는 Universal Audio(이하 UA)가 Native 플러그인을 출시한 것이었다. 기존의 UA의 플러그인들(UAD-2)은 UAD(Universal Audio Digital)라는 플랫폼 기반의 DSP 카드를 통해서만 작동시킬 수 있었다. 다시 말해 UA의 하드웨어를 구매해야만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인데, 이제 UA 하드웨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UAD Spark'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저작권은 단순히 자신의 저작물임을 확인해주는 것을 넘어 경제적 수익을 보증해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확보한 권리로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 음원이 하나 스트리밍될 때마다 작곡가는 얼마나 돈을 받을까? 음원 수익은 작곡가가 많이 가져갈까, 주 실연 아티스트가 많이 가져갈까? 혹은 다른 누가 또 수익을 가져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