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좋은 사랑 노래하고 싶어" 싱어송라이터 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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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자신의 곡을 노래하거나 연주해줄 플레이어가 필요하고, 연주자는 자신의 연주 재료가 되어 줄 곡이 필요하다. 작곡가나 연주자나 제각각의 방식으로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다. 반면 싱어송라이터는 스스로 곡을 만들고 플레이함으로써 보다 제약 없이 음악에 자신을 녹여내곤 한다. 지금까지 10여 장의 앨범을 제작, 발표해온 싱어송라이터 '유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