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잇 업' 남무성 작가의 첫 전시회 Imagine of Music...'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

[월간 믹싱] 재즈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음악만화를 출간해 온 남무성 작가가 음악을 테마로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그림 전시회를 연다.

남무성 작가는 재즈잡지의 편집장을 하던 중 대중에게 쉽게 재즈를 전달하기 위해 음악만화 '재즈 잇 업'을 그렸다. 인기에 힘입어 록 음악을 다룬 만화 '페인트 잇 록'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운영 중인 BGN 갤러리는 남무성 작가와 더불어 노상현 사직작가, 안종우 현대미술가와 함께 'Imagine of Music'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이라는 부제로 대중음악사의 주요 인물들을 만화 및 일러스트와 악기 연주의 찰나를 포착한 즉흥사진, 토마토케첩, 후춧가루통 같은 엉뚱한 사물과 음악을 연관 짓는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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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N 갤러리

Imagine of Music 전시회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열리며 첫 금요일인 7월 28일에는 마리아킴 트리오의 축하공연 및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

전시회 장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11층 BGN 갤러리이며 평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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