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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Call Me Baby' 작곡가 이현승 곡 리메이크하고 상금에 발매까지..'RE:BORN 시즌2' 접수중

[월간 믹싱] 뮤펌에서 이현승 작곡가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RE:BORN : 다시 태어나다 시즌2’ 공모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EXO의 'Call Me Baby', 김태우의 '사랑비', 다비치 '8282', 인순이 '아버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현승 작곡가의 곡을 리메이크해 제출한다.

리메이크 해당 곡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OST로 삽입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린 정규 6집 수록곡 '실화로 둘 중 한 곡을 선택하면 된다.

정해진 장르는 없으며 리메이크 혹은 원곡 샘플링을 활용해 창작곡을 만들면 된다. 최소 1절 이상 제작된 가이드 탑-라인 혹은 보컬 등 멜로디가 포함된 데모곡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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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펌

마감 기한은 9월 22일 오후 6시이며 구글폼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내 아마추어 신인 작곡가 및 프로듀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곡별로 2곡이 최우수곡으로 선정되며 퍼블리싱, 앨범 제작 및 발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듀서 특별 멘토링도 제공되며 상금은 곡별 각 500만원이 시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뮤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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