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오픈더레코드' 참가자 모집

[월간 믹싱] 광명시에서 실용음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음악 프로덕션 과정을 교육하는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오픈더레코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오픈더레코드'는 음원 제작부터 기획, 홍보, 유통까지 음반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10회에 걸쳐 참가비 무료로 배워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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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청년동

모집 대상은 ▲광명시 거주 및 활동자, ▲실용 음악분야에 관심있는 만 18세~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기획분야 4명, 작·편곡 4명, 보컬 2명이다. 5월 18일(수)까지 링크(https://bit.ly/3rXvPxg)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별로 음원 URL 및 포트폴리오(해당자)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는 20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되며 프로그램 일정은 5월 24일~7월 26일 매주 화요일이다.

강사는 마마무, 화사, 오마이걸스 등의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는 (주)RBW 프로듀서이자 '일산오빠의 실용음악 기초이론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한 윤영준 프로듀서가 맡는다.

본 프로그램을 담당한 광명시 청년동 측은 "분야별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실습을 통해 뮤직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며 향후 뮤지션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광명시 청년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오픈더레코드' 참가자 모집 공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