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2022 무곡집 두 번째 시리즈 'Op.22 Y-Waltz : in Minor' 발표

[월간 믹싱]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24일 싱글 2집 'Op.22 Y-Waltz : in Minor'를 발표했다.

2021년 첫 싱글앨범 'GLASSY'로 정식 솔로 데뷔한 조유리는 '조유리 2022 무곡집' 시리즈로 지난 6월 발표한 'Op.22 Y-Waltz : in Major'에 이어 'Op.22 Y-Waltz : in Mino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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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2022 무곡집'의 두 번재 이야기가 되는 이번 앨범은 조유리가 삶을 대하는 자세를 왈츠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 'Laveable'은 '누구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강조한다. 그 외 'Blank', 'Favorite Part'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을 발표한 24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NOW에서 열린 컴백쇼가 있었다.

이날 조유리는 "공백기가 거의 없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서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이번 노래가 제일 좋다고 극찬해주셨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많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지난 12일 권은비 컴백과 이채연의 솔로 데뷔, 17일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는 사쿠라, 김채원이 컴백하게 되면서 아이즈원 출신 멤버들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