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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walk가 Next, Sonar 두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

[월간 믹싱] Bandlab에서 DAW Cakewalk를 두 버전으로 나눌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 소재한 소셜 음악 제작 플랫폼 Bandlab은 윈도우즈 전용 무료 DAW 'Cakewalk by Bandlab'와 온라인 무료 DAW 'Bandlab'을 서비스하고 있다.

Bandlab은 이번 발표를 통해 cakewalk.com이라는 새로운 사이트와 함께 Cakewalk를 'Next'와 'Sonar' 두 가지 버전으로 서비스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cakewalk.com

Cakewalk Next는 쉽고 빠른 곡 작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기존의 온라인 DAW 'Bandlab'과 유사한 형태로 보이며 윈도우즈, 맥 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Cakewalk Sonar는 기존의 Cakewalk by Bandlab과 유사한 제품으로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개발되어 온 케이크워크의 기술과 Bandlab의 음악 플랫폼 기능이 추가된 DAW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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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akewalk.com

한편 기존에 무료로 제공되던 Cakewalk by Bandlab에 대한 지원은 중단될 예정이다. 단, 기존 사용자는 추가 업데이트 없이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 발표될 Cakewalk Next와 Cakewalk Sonar는 사용자 특성에 따라 다른 요금제로 서비스된다. 구체적인 플랜이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cakewalk.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