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아티스트와 음원, NFT 제작한다...'원픽송오디션' 4월 19일 접수 시작

  • 수상자는 지올팍, 마미손, 정시온, 산이, 매드클라운과 공동 프로듀싱
  • 음원 및 NFT 발행, 마케팅 지원 혜택
  • 4월 19일부터 지올팍 접수 시작

[월간 믹싱]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가 신인 작곡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원픽송오디션'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 신개념 작곡가 오디션'을 표방하는 이번 오디션은 5명의 아티스트에게 어울리는 음원을 접수, 직접 해당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와 가창으로 참여해 음원 및 NFT 발행까지 지원한다.

참가자는 지올팍, 마미손, 정시온, 산이, 매드클라운이 선정한 주제들을 소재로 음원을 접수한다. 4월 19일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주제별 음원 접수가 진행된다.

음원이 당선된 참가자는 아티스트와 공동 프로듀싱한 음원을 발매하게 되며 마케팅 및 홍보 지원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음악 IP 거래소 링거스튜디오를 통해 음원 NFT도 발행될 예정이다.

원픽송오디션은 4월 19일부터 음원 접수를 받으며 기간별 아티스트 및 주제는 비트썸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오디션 개최에 참여한 링거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NFT 자유거래소 서비스로 음악 IP 거래 서비스를 6월 출시 예정이다. 지난 12일 분배급 타입 매칭 방식의 IP가치 평가 시스템과 오디오 워터마크를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시스템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트썸원 '원픽송오디션' 안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