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첫 영어 싱글 'Darl-ing' 각종 해외 차트 1위 석권

  • 세븐틴 첫 영어 싱글 'Darl-ing' 34개 국가에서 차트 1위
  • 글로벌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함의 제스처
  • 5월 정규 4집 발매 앞둬

[월간 믹싱]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이 각종 해외차트에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Darl+ing'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곡을 선보였다.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신다"며 "팬분들이 노력하시는 만큼 우리도 (다른 언어)로 녹음할 때 최선을 다한다"고 이번 영어 싱글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롤링스톤은 "세븐틴이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곡을 선보이는 것은 단순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상의 의미"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제스처"라고 전했다.

'Darl+ing'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 라인 뮤직, mu-mo 1위 및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에서는 지역 1위, 46개 국가에서는 지역 TOP10에 올랐다.

한편,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곡인 'Darl+ing'을 포함한 이번 세븐틴의 신보는 모두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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