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성 싱글 '곁에 있다고(A Ray of Sunshine)' 발표

[월간 믹싱] 싱어송라이터 주성이 오는 17일 새 싱글 '곁에 있다고(A Ray of Sunshine)'를 발표한다.

'곁에 있다고'는 주성이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곡이다. 주성은 "부족한 행동과 표현에도 늘 저를 응원해 주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끊임없는 사랑과 지지가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힘을 준다"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주변의 따스한 사랑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곁에 있다고'는 어쿠스틱 기타 루프와 브라스 라인을 통해 여유로운 느낌과 그루브를 표현한다.

또한 함께 공개될 리릭 비디오는 주성의 최근 일본 여행 영상과 해외 지인들에게 받은 장면들로 구성되어, 곡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시각적으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성은 발라드, 팝, R&B를 중심으로 일상의 관계 속 감정의 서사를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작곡·작사를 비롯, 편곡·자켓 디자인까지 참여해 듣는 이에게 작품 속 깊은 감정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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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다고'는 9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