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믹싱] 에피폰에서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를 기념하는 '러브 드롭스' 플라잉 V 기타를 출시했다.
에피폰은 깁슨 커스텀 및 지미 핸드릭스의 가족과 협력하여 지미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광범위하게 연주하고 직접 커스터마이즈한 기타를 재현했다.
에피폰 'inspired by gibson custom' 시리즈의 일부인 이 기타는 고품질 일렉트로닉스와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한다.
지미의 누나이자 익스피리언스 핸드릭스 LLC & 어센틱 핸드릭스 LLC의 CEO인 제인 핸드릭스는 "지미가 플라잉 V에 손으로 그린 그림은 악기와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의 표현이었다"며 "깁슨이 지미의 예술 작품을 아름답게 재현했다"고 전했다.
이 기타는 원래 선버스트 색상이었으나 지미가 에보니로 다시 칠하고 손으로 그린 싸이키델릭한 그래픽을 정교하게 재현했다. 왼손잡이 기타리스트였던 지미를 기념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버전 모두 제공된다.
스팩은 마호가니 바디와 원피스 마호가니 넥, 라운드 C 프로파일, 로렐 지판, 미디엄 점보 22 프렛이다. 깁슨 Custombucker 험버커 픽업 2개, CTS 포텐셔미터, 말로리 톤 커패시터, 스위치크래프트 3웨이 픽업 셀렉타가 장착됐다.
에피폰 지미 핸드릭스 '러브 드롭스' 플라잉 V는 현재 에피폰 공식 대리점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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