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 김현철 특별공연, 24일 4시 티켓 오픈

[월간 믹싱]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 특별공연 무대에 가수 김현철이 출연한다.

11월 6일 오후 3시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가 열리는 문화역서울284 내 RTO 공연장에서 김현철과 그의 밴드가 함께하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2019년 가요계로 컴백해 여전히 도시와 바람, 사랑을 노래하고 연주하고 있는 김현철의 히트곡과 최신 음악을 가까운 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스탠딩으로 오후 3시부터 약 70분 간 진행된다. 예매는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 'SHOP' 메뉴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사전 예매 시 55,000원, 현장 예매 시 66,000원이다. 예매 후 취소는 공연 전날인 5일까지 수수료 없이 가능하지만 당일 취소는 불가능하다.

한편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개최되는 이번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는 김현철이 동아기획 시절 발표한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Dong-A Records Years 1989-1994' 박스 세트도 발매된다.

다양한 음반들이 공개, 판매되는 서울레코드페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그외 여러가지 무료 공연, 쇼케이스, 강연, 디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레코드페어 인스타그램 계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