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악기로 돌아온 Oberheim 고전 신디사이저 GForce OB-1

[월간 믹싱] GForce가 Oberheim과 협력하여 고전 신디사이저 OB-1의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을 선보였다.

1978년 출시된 하드웨어 Oberheim OB-1은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블 모노포닉 신디사이저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에 프리셋 메모리 기능을 도입한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GForce의 Oberheim OB-1은 원본의 풍부하고 공격적인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최대 16성부 폴리포니와 유니즌 모드, X-Modifier를 통한 광범위한 모듈레이션 옵션, 하이패스 필터, 코러스/딜레이/리버브 이펙트, 4개의 매크로 컨트롤, 내장 아르페지에이터와 시퀀서 등이 있다.

GForce는 이 제품이 테크노와 일렉트로닉 장르 프로듀서, 아티스트, 작곡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OB-1은 300개 이상의 프리셋이 제공되며 AU, AAX, VST2, VST3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실리콘 맥을 지원한다. 정가는 99파운드이며 현재 출시 기념 할인가 49파운드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GForce 웹사이트 OB-1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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