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미쉬 'Supershy', 일렉트로닉 댄스 믹스테이프 'Happy Music' 발표

[월간 믹싱]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톰 미쉬가 지난 18일 자신의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젝트 'Supershy'의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 'Happy Music'을 발표했다.

재즈와 힙합 기반의 음악을 만들어 온 톰 미쉬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대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Supershy는 톰 미쉬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발표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한 앨범은 Supershy의 공식적인 데뷔 앨범으로 작년에 발표한 'Happy Music' 'Take My Time' 'Something on My Mind' 'Don't Let Go'와 더불어 'Keep it Rising' 'In My Life' 'Feel Like Makin' Love' 'If You Were My Girl' 'Moment By Moment' 'Too Late I Had Fallen' 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곡들은 클래식 디스코, 컨템포러리 하우스, 크레이트-디거 스타일의 소울 장르에 영감을 받았다.

'Happy Music'의 모든 곡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유튜브 뮤직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Supershy 홈페이지에서 바이닐 선주문도 받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발송 예정이다.

https://supershy.ffm.to/happymusict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