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사태, 멜론 보상책 제시 '이용권 3일 연장'

[월간 믹싱] 지난 15일부터 발생한 카카오 주요 서비스 먹통 사태에 대해 카카오 음악 플랫폼 멜론이 보상책을 내놨다.

멜론은 16일 공지를 통해 "현재 카카오계정 로그인 및 스트리밍 서비스는 정상화된 상황"이라며 "다만 일부 기능들은 복구가 진행 중으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멜론은 보상책으로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 전체에게 이용권 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 대상자는 10월 16일 기준 정기결제 티켓 및 티켓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 전체이며 변경된 부분은 내정보 > 이용권/쿠폰/캐시 > 보유이용권(PC는 멜론이용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멜론에서 결제일 변경이 어려운 애플과 구글 인앱결제 구매 일부, 일부 제휴 이용권 및 10월 15일이 이용기간 마지막 날이었던 경우 멜론 캐시 1,500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멜론 공지사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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