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5~12월 동안 300석 이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해...5월 2일까지 접수받아

[월간 믹싱]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대중음악 관련 단체들과 함께 2022년 1차 추경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은 300석 이하의 소규모 공연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대중가수 1,300여 팀과 공연 약 330회 개최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아리랑티브이,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진행된다.

사업 참여 접수는 4월 13일(수)부터 5월 2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아리랑티브이,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티브이 홈페이지
대한가수협회 홈페이지
한국매니지먼트협회 홈페이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