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라(J.Fla) 유튜버 소회 담은 싱글 'Beadroom Singer' 미국 차트 휩쓸어

[월간 믹싱]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의 신곡 'Bedroom Singer'가 각종 미국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베드룸 싱어는 지난 7일 오후 1시 발매된 이후 미국 아마존 뮤직에서 베스트셀러 송 탑 100, 베스트셀러 얼터너티브 록 탑 100, 핫 뉴 릴리즈 송 탑 100, 핫 뉴 릴리즈 얼터너티브 록 탑 100 4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미국 아이튠즈 차트 전체 장르 13위, 얼터너티브 장르 1위에 진입하고, 지역별로는 미국 샤잠, 애틀란타, 시카고, 내쉬빌에서 2~3위를 달성했다. 미국 전체 차트에서는 111위에 올랐다.

이번에 발매된 베드룸 싱어는 지난 10년 간 유튜브에서 홈레코딩 커버곡을 콘텐츠로 활동해온 제이플라가 노래하고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제이플라는 미국 매체 '애틀란타 와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장르가 K-POP이냐는 질문을 받기 전부터 항상 내 노래의 장르는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베드룸 싱어'에 이어 전곡 앨범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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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lanta Wire

한편 제이플라는 11월 초 그래미 어워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할 예정이며, 내년 초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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