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 발매

[월간 믹싱] 루시드폴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표했다.

2019년 발표한 9집 '너와 나'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사피엔스'를 포함한 8곡이 수록되어 있다.

'목소리와 기타'는 루시드폴이 1999년 첫 앨범을 만들던 해부터 사용해온 자신의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루시드폴이 2년 전 겨울부터 만들어온 15곡 중 '한 줌의 노래' '사피엔스' '진술서' '섬고양이' '용서해 주오' '홍옥' '알바트로스' '달맞이꽃' 8곡이 앨범에 담겼다.

루시드폴 정규 10집 목소리와기타
사진=안테나

이번 앨범은 LP와 카세트 테이프로도 제작됐다. LP는 29CM, 김밥레코즈에서 판매하며 카세트 테이프는 29CM에서 판매한다.

또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통해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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