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mau5, NFT 시장에서 4백만 달러 판매량 기록

[월간 믹싱] Deadmau5(본명 조엘 짐머만)가 NFT 판매 차트에서 4백만달러를 갱신하면서 단일 아티스트 기준 상위권 판매자로 자리매김했다.

짐머만과 그의 팀은 일찍이 NFT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빠르게 web3 기술을 도입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Deadmau5의 변호사를 맡고 있는 Dina LaPlot는 "짐머만이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을 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누가 그걸 사겠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그가 해낸 걸 보라"고 말했다.

Deadmau5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Dean Wilson 역시 NFT와 블록체인 시장이 부차적인 티켓 시장으로서 이윤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짐머만과 윌슨은 새로운 게임 벤처 기업인 'PIXELYNX'를 만든 바 있다. 이들은 '포켓몬 고'의 개발사로도 유명한 나이앤틱과 협업해 증강 현실 음악 게임을 제작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 증강 현실 음악 게임의 주된 요소는 팬덤의 활용과 NFT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