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WNR 첫 EP 수록곡 'Gasoline' 선공개 '꽉 차고 시원한 하드록 사운드'

[월간 믹싱] THE LWNR(더 라우너)가 첫 EP 앨범 'Explosion Corporation'의 발매를 앞두고 싱글 'Gasoline'을 선공개했다.

Gasoline은 2000년대 초중반 얼터너티브 록, 하드록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더 라우너는 "폭탄 같은 드럼, 묵직한 베이스로 꽉 차고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빈티지한 '올드스쿨' 기타 톤의 중독적인 리프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곡 전개는 포스트 그런지, 하드록 리스너들에게 한번 들으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 Gasoline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더 라우너의 첫 EP 'Explosion Corporation'의 수록곡이다.

원래 원맨체제 위주로 활동해 온 더 라우너가 이번 EP에서는 객원 멤버 이즈노(기타), 박찬현(베이스), 강주호(드럼)와 함께 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더 라우너는 "라이브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합이 좋아 레코딩에도 잘 맞겠다 판단해 같이 작업하게 됐다"며 "혼자 작업하던 때보다 좋은 아이디어도 아주 많이 나와서 즐겁게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THE LWNR(더 라우너)의 싱글 Gasoline은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더 라우너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성원을 주축으로 하는 락밴드다. 드럼, 베이스, 기타를 위주로 레트로한 사운드의 하드록·얼터너티브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EP 'Explosion Corporation'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인더스트리얼 계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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