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28일 신작 '물 밑' 공연 개최 '두 번째 앨범 신곡 선보일 것'

[월간 믹싱] 이날치가 오는 28일 창작 공연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이날치는 28일부터 사흘간 LG아트센터에서 창작 공연 '물 밑'을 선보인다. 이 날 천문학자, 괴물, 태초의 행성 등 SF 판타지 소재로 생명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신곡들을 공개한다.

이번 두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될 신곡들은 설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드럼, 다채로운 목소리와 이날치 특유의 흥겨운 후렴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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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아트센터

이날치는 2020년 발표한 '범 내려온다'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관광의 브랜드 'Imagine your korea'와 함께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치의 신곡을 볼 수 있는 창작 공연 '물 밑'은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LG아트센터 LG 시그내쳐 홀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치 창작 공연 '물 밑' LG아트센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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