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 '비' 주제로 만든 미니앨범 '투둑투둑' 발매

[월간 믹싱] 가수 김현철이 오늘(14일) '비'를 주제로 한 미니 앨범 '투둑투둑'을 발표했다.

오늘 정오 발매된 미니 앨범 12-1집 '투둑투둑'에는 김현철이 비에서 영감을 받은 신곡과 함께 기존 곡들의 편곡 버전이 수록됐다.

도입부의 비와 천둥 소리가 인상적인 신곡 '투둑투둑'을 비롯해, 1989년 발표한 1집 '비가 와', 1998년 발매한 6집의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가 새롭게 편곡됐다. 또한 숨은 명곡 '우(雨)'도 다시 불러 눈길을 끈다.

세션으로는 조삼희(gt), 이태윤(bass), 이상민(dr), 장효석(sax), 최재문(trb), 박준규(tp)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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