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믹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음악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가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채팅 이벤트에서 동시 접속자 수 1만639명, 누적 접속자 수 3만5200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뮤직웨이브 출시 이후 최대 기록이다.
뮤직웨이브는 지난 7월 공개된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무제한 자동 음악 재생을 지원하며, 이용자가 직접 채널을 개설할 수도 있다.
멜론은 뮤직웨이브를 통해 신보 발매 아티스트와 팬덤이 소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구공탄, NCT 재현, 엔믹스, 제로베이스원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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